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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History

     2006년, MS EDUCATION은 인도네시아 및 주변에 있는 나라의 원주민 선교를 위해 일하시는 박철현 선교사를 후원하기 시작했습니다. MS EDUCATION의 대표 이석원은 교육 분야에 종사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육이 그들의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이 믿음으로 14년 동안 기도와 물질적인 후원을 계속하였고, 박철현 선교사를 도와, 난민학교, 빅토리 크리스쳔 학교, 그리고 원주민 마을 학교를 세웠으며, 지속적으로 원주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지원을 해 오고 있습니다.


산악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일자리가 없어 늘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적도 부근의 열악한 기후로 인해 식량도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은 대부분 영양실조에 걸립니다. 이 아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면서, 동시에 행복이었습니다. 우물이 없어서 오염된 강물을 마시고 이로 인해 콜레라 등과 같은 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우물을 보급하는 일은 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예전에는 한 마을에서 오염된 강물을 마시고 14명이 목숨을 잃은 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우물 보급 운동으로 아이들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곳 원주민들의 평균수명은 40세이고 보통 한 가정에 평균 12명의 자녀를 출산하고 있는데, 이 아이들 중 50%는 성장하면서 폐렴, 콜레라 등 각종 질병으로 사망합니다. 게다가 살아있는 아이들 또한, 의료와 교육의 기회를 공급 받기는 지극히 어려운 현실입니다. 

 

우리가 좋은 음식과 좋은 교육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면, 그런 기회가 없는 이들을 도와야 합니다.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된 작은 역사에 이제 여러분들을 주인공으로 초대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이제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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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원주민 어린이 식량 후원

말레이시아 정글에 사는 원주민 어린이들은 늘 식량이 부족합니다. 산악지역은 쌀을 생산 할 수 없고, 우기에는 사냥을 할 수가 없기에 아이들은 영양실조에 시달립니다. 아이들이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매달 $2,000씩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10만여명의 난민들이 대거 말레이시아로 몰려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들은 IC카드가 없어서 학교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난민학교를 만들어,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 학교의 과정을 마친 후에는,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로 학생과 가족들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 가정을 안전하게 정착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008년 난민학교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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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에는 우물이 없었기에, 늘 오염된 강물을 마시고 그 물로 식사를 만들고 몸을 씻어 왔습니다. 이로 인해 각종 질병과 집단 사망이 끊이지 않아서, 마을 별로 우물을 보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마을에 충분한 우물을 만들어서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는 앞으로 계속 되어야 합니다.

​말레이시아 원주민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고 마을에 방치되어서 평생 문맹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을 마다 학교를 설립하여 문맹을 깨우고 소정의 교육을 제공한 후, 일반학교에 진학하여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녁에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야학을 열어서, 공부의 기회를 놓친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교육을 하는 일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 사업에 매월 $4,000 후원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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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 정부로 정규 크리스천 학교를 인가 받아서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입니다. 학생들이 모두 학업에 열심을 내어, 주변학교 학생들 3000명과 같이 경쟁하는 수학 경시대회에서 3위에 입상할 정도로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아이들의 학업 성취 의욕이 말레이시아 원주민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한국과 미국으로부터 중고등학생들이 현지에 가서, 학교수업과 운영에 기여하는 자원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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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우물 보급 프로젝트

2012년 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 학교설립

2014년 빅토리 크리스챤 스쿨 설립

2018 의료선교 시작

​말레이시아 원주민들은 평균수명이 40세 입니다. 평균적으로 한 가정에 12명의 자녀를 출산하지만, 절반 이상의 자녀들이 미처 10살이 되기 전에 각종 질병으로 사망합니다. 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필요한 의약품을 보내면서 의료선교가 시작이 되었고, 그후 폐렴으로 사망하는 아이들이 거의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는 현지 의사와 협력하여 선교 병원을 열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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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마스크 릴레이 프로젝트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후 미국의 의료진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이러스로부터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매일 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충분한 의료 용품이 없습니다. Boston MS는 2020 년부터  마스크를 제공하여 의료진을  지원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기부 한 마스크를 병원과 지원이 필요한 다른 곳으로 보냅니다. 이 마스크 릴레이는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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